자료실


같은업무 다른방법, 이것이 경쟁력입니다.

신세계아이앤씨, 커피빈 차세대 POS 시스템 구축

관리자
2023-06-04
조회수 376


우수민 기자 rsvp@mk.co.kr
입력 :  2022-11-28 11:17:41 수정 :  2022-11-28 11:18:53
글자 크기 변경하기
인쇄하기
공유하기
스크랩 하기



스파로스 클라우드 POS 적용
결제, 프로모션 등 기능 강화
최적화 키오스크 UI·UX 구현
신세계사진 확대

신세계아이앤씨가 ‘스파로스 클라우드 POS’ 기술 기반으로 커피빈코리아의 차세대 POS(판매시점정보관리)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전국 275개 매장에 적용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아이앤씨의 스파로스 클라우드 POS는 신용카드, 간편결제, 해외 결제를 비롯한 수많은 결제 기능부터 스마트 오더, 배달, 멤버십, 마케팅 등 다양한 비즈니스 로직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제공한다. 대형마트, F&B, 패션, 뷰티, 리빙을 포함한 다양한 업종의 고객사를 확보했다.

커피빈의 차세대 POS 시스템은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유연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간편결제, 기프티콘, 식권, 선불카드와 같은 결제 기능을 확대하고 프로모션 기능을 강화했다. 매장 내 키오스크는 커피빈의 브랜드 이미지에 맞춰 UI, UX를 최적화했다. 직관적인 화면 구성으로 다양한 메뉴를 쉽고 빠르게 주문할 수 있다.

매장 POS, 키오스크, 모바일 앱, 배달(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을 포함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수된 주문 데이터는 KDS(주방주문통합시스템)로 통합 전송해 바리스타들이 실시간 관리할 수 있게 했다. 이밖에도 전사적자원관리(ERP), 쇼핑몰, 물류와 같은 다양한 시스템과 연동해 매입, 발주, 매출처럼 매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할 수 있다.


양윤지 신세계아이앤씨 전략IT사업담당 상무는 “스파로스 클라우드 POS가 가진 안정성, 유연성, 편의성을 기반으로 커피빈의 디지털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0 0